<앵커>
미국 항공 우주국이 달에서 상당한 양의 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태양계의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워싱턴 정승민 특파원입니다.
<기자>
나사 즉 미국 항공 우주국은 달에서 수집한 연구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당한 양의 냉각된 물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콜라프리트/미 나사 연구원 : 그렇습니다. 물을 찾았습니다. 적은양이 아니라 상당한 양의 물을 찾았습니다.]
나사는 태양빛이 비추지 않는 달 남극의 분화구에서 물의 존재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사는 지난달 초 물의 존재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달의 남극에 2.3톤의 우주선 엘크로스를 충돌시켰습니다
이후 충돌당시 튀어나온 파편 조각을 추적 분석해 얼음 성분을 최종 확인한 것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물 성분이 수십억년전부터 존재해온 것으로 확인될 경우 지구와 달의 형성과정은 물론 태양계의 형성을 규명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쿡/미 나사 연구원 : 지구와 달과 태양계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분명한 과학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나사는 상당한 양의 냉각된 물이 발견됐다는 점에서 달 연구에 새로운 장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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