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주중, 주러 대사와 외교부 1, 2 차관이 모두 교체됩니다.
주중 대사에는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 주러시아 대사에는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주요 4개국 대사를 모두 비외교관 출신이 맡게됐습니다.
정부는 또 외교통상부 1차관에 신각수 외교통상부 2차관을 2차관에는 천영우 주 영국대사를 내정하고, 역시 차관급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권혁세 금융위 사무처장을 발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