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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기네스 기록의 날, 각종 도전 이어져

어제(12일)는 세계 기네스북의 날이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기네스 신기록 도전이 이어졌습니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에 수영복을 입은 시민 수백 명이 모였습니다.

최대 규모의 수영복 행진 기네스기록에 도전했지만 아깝게 실패했습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사람들은 파스타 한 접시를 가장 빨리 먹기 신기록에 도전했습니다.

영국에서는 그냥 꼭 안아주기죠.

프리 허그 신기록이 세워졌고 핀란드에선 전세계 76개국에모인 사람들이 사우나에서 오래 버티기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2004년 기네스북이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책으로 선정된 날을 기념해 11월 12일은 기네스북의 날이됐는데요.

기네스 재단은 기록은 깨지기 마련이라 매년 책을 개정할 때마다 그대로 남는 기록이 드물 정도로 세계적으로 기네스 열풍이 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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