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일본을 방문중인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2일 오자와 이치로 일본 민주당 간사장과 회담을 갖고, 한일 우호 증진과 북일 관계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정 대표는 일본 민주당의 집권이 한일 협력 증진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고, 오자와 간사장은 재일동포의 지방참정권 문제에 머지않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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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재일동포 참정권, 좋은 결과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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