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원을 운영하고 있는 조병식 원장은 현대 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대체 의학을 통해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이 곳에 자리를 잡았다.
그가 가장 힘들어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 대체 의학에 대한 편견. 조 원장은 "색안경을 쓰고 보는 동료 의사의 문제도 있지만, 사회적 인식이 낮은 부분도 있다"며 고충을 말했다.
조 원장은 대체 의학에 대한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다양한 약물을 사용해 보고싶지만, 시술과 약물 모두 합법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정식 면허가 있는 의사라도 많은 한계가 있다는 것.
그는 마지막으로 "OECD 국가 중 자연치유에 대한 법률이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며 "대체 의학을 논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SBS인터넷뉴스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