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한국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영화의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런 기회가 쉽게 만들어진건 아닌가 봅니다.
비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이 있었지만, 이를 악물로 죽기 살기로 이겼냈다고 하는데요.
비의 얘기 직접 들어보시죠.
어제(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의 할리우드 주연 영화 '닌자 어쌔신'의 아시아 기자회견이 열렸는데요.
무려 500여명의 취재진들이 몰려들 정도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그러다보니 비도 엄청난 심적 부담감을 느꼈다고 하는데요.
[비/가수 겸 배우 : 정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이 악물고 죽기 살기로 했다고 했는데 정말 돌아가고 싶었어요. 한국으로…어머니 생각이 굉장히 많이 났던 것 같아요, 가족 생각이….]
'닌자 어쌔신'은 '매트릭스'로 유명한 워쇼스키 감독이 10년동안 준비한 프로젝트입니다.
그만큼 주연배우인 비의 역할이 클 수 밖에 없는데요.
비는 어린시절부터 혹독하게 훈련받은 주인공으로 변신하기 위해서 무려 6개월동안 6시간씩 강도높은 훈련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받았다고 합니다.
[비/가수 겸 배우 : 아침 7시에 일어나면 일단 무지방 요거트와 닭가슴살과 채소를 먹습니다. 오후에는 체력단련을 하고요. 그래서 거의 격투기 선수와 비슷한 운동을 했죠.]
이런 노력 덕분일까요?
비는 90% 이상의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해 제작진의 극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전세계의 영화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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