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 질문이 열리고 있는 10일 국회.
본회의장 대형화면에 축구선수 박지성과 이건희 삼성그룹 전회장의 사진이 숫자와 함께 대비됐습니다.
박지성 52%, 이건희 35%
이어 김효석 의원은 "박지성 선수는 네덜란드에서 뛸때, 52%를 소득세로 냈고, 우리나라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이건희 회장은 35%를 냈다"며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는 내년부터 소득세와 법인세를 2%씩 더 낮추기로 했다"며 "우리나라는 부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운찬 국무총리는 기업의 투자 부진이 경제난의 한 원인이어서 법인세 감세는 쉽지 않겠지만, 소득세율 인하는 재검토하는 게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박지성 vs 이건희?
국회 대정부 질문 소득세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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