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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하우스] 다양하게 이용하는 '벤치'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긴 나무 벤치를 집안으로 들여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등받이가 없는 벤치는 덩치가 작아 보이고 부피를 많이 차지 않아 공간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죽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벤치는 침대 아래 두고 사용하기 좋은데요.

가죽이나 천 소재를 선택할 경우 침실을 아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구와 접목한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위쪽에는 폭신한 방석을 올리고, 아래쪽에는 수납 바구니로 공간을 확보한 벤치는 공간이 좁은 집에서 소파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수납장과 벤치를 반반씩 붙인 디자인 제품은 현관에서는 신발장으로, 거실에서는 수납형 가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김정아/인테리어 전문가 : 벤치를 식탁의자로 응용할 수 있는데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식탁 의자보다 넓은 벤치가 주는 안정감 때문에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앉기 좋습니다.]

이처럼 벤치를 사용하여 독특한 느낌의 식탁을 만들 수 있는데요.

나무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무게감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원목 제품은 자칫 딱딱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앉는 부분에 곡선 처리를 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방석과 쿠션을 이용하여 따스한 느낌을 더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가 없고 디자인이 단순한 벤치는 어느 공간에서나 잘 어울리는데요.

베란다에 두고 화분을 올리면 야외의 느낌을 한껏 살리는 화분 거치대가 되고 용도와 때에 따라 티 테이블이나 선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벤치를 공방을 통해 구입할 경우 색상이나 크기 등을 주문 할 수 있는데요.

수공예이기 때문에 제작기간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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