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석모도의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얼마 전 공사를 끝내고 새 주인을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은 이 어린이집의 벽화를 완성하는 날.
이른 아침부터 많은 봉사단원들이 모였는데요.
탤런트 채시라 씨도 이 곳을 찾았습니다.
드디어 파이팅을 외치며 벽화 그리기에 나선 사람들.
색색의 페인트와 그림 도구들로 어떤 빛깔을 뽐내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듯 재밌게 색칠합니다.
처음엔 낯설고 서툴렀던 채시라씨도 붓을 움직이는 손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보는데요.
[채시라/탤런트 : 의미있는 작업이라서 여기 오늘 오기 너무 잘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게 계속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굉장히 뿌듯해요.]
두 시간여만의 작업 끝에 모두의 땀방울이 더해진 아름다운 벽화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은주/봉사단원 :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고 참 좋은 활동인 것 같습니다.]
사랑의 열매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마련한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건립사업은 전국 50개 지역에 어린이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줄 예정입니다.
[엄치성/전경련 사회공헌협력본부장 : 사회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어떤게 있을지 이제 잘 찾아가지고 또 계속 사회공헌활동사업을 계속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의 보육과 부모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든든한 지킴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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