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부검 여부가 5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회장의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성북경찰서는 4일 저녁 1차 검시를 마쳤고, 5일 오전 서울대병원 측에서도 재검시를 실시했으며 5일 안으로 부검 여부가 결정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4일 미흡했던 유족 측에 대한 조사를 다시 할 계획입니다.
박 전 회장은 4일 오전 7시 50분쯤 성북동 자택에서 넥타이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가정부와 유가족의 진술, 그리고 유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박 전 회장이 극심한 경영난을 괴로워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부검'여부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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