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게 된다면 남겨진 가족들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지금부터 그 답을 찾아 떠나보시죠.
두 아이를 태우고 운전을 하던 매리앤, 차 안에서 장난을 치던 둘째 딸 메리 때문에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결국 목숨을 잃고 마는데요.
갑작스러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세 사람!
남편 조와 두 딸 켈리와 메리는 매리앤의 죽음으로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슬픔 속에서 그렇게 무의미한 나날을 보내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대학 교수인 조에게 1년 동안 제노바 대학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아내의 흔적이 남아있는 영국에서는 도저히 버틸 자신이 없었던 조.
결국 제노바 행을 택하게 됩니다.
조와 아이들은 낯설지만 새로운 터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적응해 가는데요.
메리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고 믿는 케리는 동생 메리를 차갑게 대합니다.
그럴수록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게되는 메리!
피아노로 그리움을 달래는데요.
그런데 메리가 좀 이상합니다.
밤마다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데요.
엄마를 죽였다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다가 엄마의 환영에 시달린겁니다.
조와 켈리가 각자 자기 일로 바쁜 사이 메리는 또 혼자 남게 되는데요.
간절히 바라면 이뤄지는 걸까요?
메리는 제노바의 복잡한 거리에서 엄마를 만나게 됩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판단할 겨를도 없이 엄마를 따라가던 메리!
그만 길을 잃고 마는데요.
아버지 조도 삶의 길을 잃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을 돌볼 겨를이 없었던 조는 한참 후에야 메리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는데요.
아내에 이어 딸까지 잃을까 두려운 조!
사랑하는 막내 딸 메리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영화 '제노바'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입니다.
항상 곁에 있는 가족이지만 무관심이 얼마나 상처를 줄 수 있는지 깨닫게 하는데요.
함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그것, 바로 가족이겠죠!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