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기업의 제품을 재외동포기업을 통해 수출하는 한상대회가 개막됐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을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몇 나라 동포기업인들이 참가했습니까?
<기자>
네, 39개 나라에서 동포 기업인 1,300명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인 2,200명도 참가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한상대회는 국내기업의 제품을 재외동포기업을 통해 수출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대회에도 국내중소기업 500곳이 제품 전시관을 열었습니다.
동포기업인들도 관심있는 제품을 찾아 전시관을 둘러봅니다.
[사뮤엘 고/재외동포 기업인 : 저는 자동차 부품이나 아니면 우주항공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들과 면담을 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찾게 됐습니다.]
올해에는 한국 전통음식과 술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우리 술과 음식의 해외 진출을 돕기위해 전통주 전시회와 한식 세미나도 준비했습니다.
전통주 제조업체들은 이번 대회가 그동안 주로 동포 사회로 국한됐던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준형/전통주 업체 대표 : 품질도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가지고 미국에서 막걸리가 좀 뜨기시작하면 그외 다른나라들도 반응이 더 빨리 오지 않을까 싶어요.]
내일(2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6억 달러의 수출상담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전세계에 나가 있는 한상들이 중국 화교를 뛰어넘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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