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의 하락폭이 점차 깊어지고 있습니다. 20일 이동 평균선은 물론 60일 이동평균수도 무너진 상태인데요.
외국인들의 매물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가운데 업종별로도 거의 모든 업종이 현재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지수 1,614포인트까지 밀리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부진한 가운데 491포인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물이 출회되고 있고요. 개인만이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코스닥쪽 역시 외국인과 기관 동반 팔자세 보여주고 있고요. 개인만이 매수우위로서 집계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는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감도 상당합니다. 현재 시장상황에 대한 분석들 팍스넷의 윤삼위 팀장과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실적이나 국내 경기지표나 크게 나쁜 것은 없는데 시장 자체의 힘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낙폭도 깊어지고 있는데 지금 시장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주식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데 오늘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낙폭이 확대되는 상황입니다. 결국 실적 모멘텀의 약화와 MSI선진국지수 편입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감 둔화등이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현 지수때는 1600이라는 지수와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지나고 있어 상당히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 지수대 밑으로 주가가 하락한다면 실망매물이 증가하면서 낙폭이 커질 수 있고 하락조정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은행과 자동차 등 주도주들의 움직임이 견조하고 기업실적에 대한 신뢰도 유지되고 있어 1,600선 지지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급등하면서 1,19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현재 1,191원 50전 기록하고 있고요. 미국 컨퍼런스 보도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온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급락하고 있는 점, 외국인들이 나흘만에 주식을 팔고 있는 점도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진선 캐스터)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