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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재보선 이틀 앞으로…격전지에 당력 집중

<앵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총력 지원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충북 등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선거구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28 재보선을 이틀 앞두고 각 당 지도부는 5개 선거구를 돌며 막판 지원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세종시 수정 논란에 대한 민심의 지표가 될 충북 지역을 찾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경대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정몽준 대표가 수원 장안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하며 박찬숙 후보의 지원유세에 힘을 쏟았습니다.

어젯밤(25일) 경남 양산에서 민주당 송인배 후보의 100시간 철야 유세에 동참한 정세균 대표는 오늘 오후 충북으로 이동해 정범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정 대표는 특히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이번 선거에서 이명박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투표로 심판해 달라며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당의 전략 지역인 충북에서 주요당직자 회의를 가진데 이어 정원헌 후보 지원 활동을 펼칩니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등은 안산에서 임종인 후보와 민주당 김영환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 무산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현 정권에 대한 견제세력론을 내세워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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