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양한 국제대회 같은 외형적 성과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많았던 행사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총 입장객 수 390만 명.
당초 목표인 500만 명에는 못미쳤지만 신종플루라는 장애물 속에서 이뤄낸 성과입니다.
가장 큰 성과는 이 기간 중 열린 30건의 국제 회의와 전시회 등 입니다.
각 분야의 세계적 지도자들이 인천대교와 송도경제자유구역을 둘러봤습니다.
[진대제/인천도시축전조직위원장 : 대통령도 오시고 전세계적인 유명한 분들이 많이 와서 인천이 큰 발전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축전 기간중 연인원 30만 명이 근무했고 시민 8만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섰습니다.
인천시도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렀다는 경험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도시의 미래'라는 주제와 동떨어진 볼거리 위주의 행사가 많았고 축전의 대표로 내세울 만한 행사가 없다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송도지역에만 행사가 집중돼 인천의 나머지 지역은 소외되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예상입장객수 미달과 입장권 할인판매로 인한 적자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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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는 13만 7천개로 8월에 비해 6.9%가 늘었습니다.
인천항 컨테이너 물량은 올 2월 8만 4천개까지 떨어졌지만, 3월부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경기회복과 함께 각종 사용료 면제와 인센티브 제공 등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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