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조작 의혹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가 첫 재판 시작 후 3년 4개월만인 26일 내려집니다.
황 박사는 사이언스지에 조작된 줄기세포 논문을 발표한 뒤 기업으로부터 20억 원의 연구비를 받은 혐의와 난자를 불법 매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 2006년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마흔세 차례 공판이 열렸고 참여한 변호사만 20명에 780여개의 증거물이 제출되는 등 전례없는 마라톤 재판이 이어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8월 황 박사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황우석 박사 사건' 3년 4개월 만에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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