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 경제가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에 힘입어서 지난 3분기에 8.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빠른 회복세는 세계 경제 회복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에서 최원석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들어 9월까지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966만 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4%나 늘었습니다.
올 연말까지 1,260만 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돼 중국이 올해 세계 최대 자동차 소비시장이 될 전망입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3분기 경제성장률이 8.9%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제위기 여파로 지난 1분기 6.1%까지 추락했던 경제 성장률이 지난 2분기 7.9%로 회복한 데 이어 3분기에 8.9%로 올라선 것입니다.
중국 정부는 대대적인 내수진작과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경제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샤오챠오/중국 국가통계국 대변인 : 중국 정부의 종합적인 경기부양책이 뚜렷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합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가 올해 연간 목표치로 잡았던 8%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은 중국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8.2%로 상향 조정했고 중국사회과학원은 8.3%의 성장을 예상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중국 경제가 예상보다 좋은 견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물가 상승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