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늘(21일) 오전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접종 대상은 1천 716만 명으로, 전 국민의 35% 수준입니다.
접종은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며 환자들을 가장 가까이서 접하는 의료기관 종사자와 방역요원부터 시작됩니다.
이어 다음 달 중순부터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되며, 그 다음에는 6세 미만의 영유아와 임신부가 접종합니다.
또 내년 초에는 만성질환자와 65세 이상 노인, 군인 등의 순으로 접종이 이뤄집니다.
백신은 1번의 접종으로 충분한 항체가 형성되며 접종 후 열흘에서 2주일 정도가 지나면 항체가 형성된다고 보건 당국은 밝혔습니다.
학생들 접종을 위해서는 의료진이 학교를 찾아가 단체 접종을 하게 되며, 노인과 저소득층은 보건소에서 접종합니다.
그러나 이들도 본인이 희망할 경우 일반 의료기관에서 접종비 만 5천원을 내고 접종할 수 있으며, 영유아나 임신부, 만성질환자들도 전국 6천여 곳의 병원에서 접종합니다.
혼란을 막기 위해 접종 대상자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합니다.
내년 초에는 수입 백신들이 시장에 공급돼 접종을 희망하는 일반인들에게 접종됩니다.
백신 접종은 본인 의사를 전제로 이뤄지며, 희망하지 않을 경우 접종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과거 계절독감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있었거나, 계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경우, 그리고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 접종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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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신입생 10명 가운데 약 7명은 과외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지만, 졸업생 성적은 입시과외 등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지역균형선발 출신 학생들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과위 소속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이 공개한 서울대 신입생 특성조사 보고서를 보면, 조사에 참여한 신입생 가운데 69.5%가 과외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69.7%가 "과외가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박 의원은 서울대가 선발기준에서 적성과 소질을 강조하면서도 결국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하고, 학생들도 서울대가 요구하는 성적을 올리기 위해 사교육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남미 국가인 페루에서 낙태 합법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자 반대자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한 호박 재배업자의 집에 방문자들이 넘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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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서해안과 중부지방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과 경기북부지방에는 밤 늦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2도~14도, 낮 기온은 전국이 18도~22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강원영동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면서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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