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혜성, 상습 도박 혐의로 천만 원 벌금형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죠?

가수 신혜성 씨가 도박혐의로 1천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신혜성 씨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가수 신혜성 씨가 해외 카지노에서 상승 도박 혐의를 받고 1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도박을 여러차례 반복한 점과 도박 액수 등을 볼 때 상습성이 인정됐기 때문인데요.

신혜성 씨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2008년 4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마카오의 호텔 카지노에서 1억 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신혜성 씨의 소속사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박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소속사 측은 신혜성 씨가 지난 2007년 지인들과 우연히 마카오의 카지노에 출입하게 됐는데 호기심으로 끝내지 못하고 여러 차례 도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혜성 씨가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에 2년 동안 후회하고 반성했다면서 2008년 4월 이후로는 도박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기 개그맨이 도박혐의로 물의를 빚은 지 불과 2개월 여 만의 벌어진 일이죠?

이 때문에 팬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게 사실인데요.

소속사 측은 이번일로 신혜성 씨가 갖고 있는 음악에 대한 진심까지 오해하지는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