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이지만 10년은 젊어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10년 더 나이들어 보이는 사람도 있죠? 사람마다 노화정도가 다르기 때문인데요.
세월을 막을수는 없지만 식생활이나 운동, 생활습관을 통해서 신체나이를 젊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매일 헬스크럽에 들러 1시간씩 운동을 하는 원창근 씨.
올해 6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있는 복근과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데요.
[원창근/64세 : 아픈 곳이 없으니까 좋은 것 같고, 사람들이 젊다고 신체나이가 젊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 좋아서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해온 원 씨의 건강나이를 측정해 봤습니다.
몸무게와 체지방률, 동맥경화도 검사를 통해 노화정도와 성인병 위험여부를 알수 있는데요.
46년생인 원 씨의 생체나이는 54세.
실제 나이에 비하면 10살이나 젊은 수치인데요.
[이희정 /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실제 나이보다 젊고,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및 올바른 생활습관과 같은 건강증진 노력이 필요하며, 질병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건강정보사이트 '건강in'에서도 생활습관에 따른 건강나이를 측정해볼수 있는데요.
특정 질환이 의심되거나 이상징후가 발견될시에는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해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에서 980만 명의 검진자 중 각종 질환이 의심되는 사람이 68만 명으로 나타나 200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환절기, 기온이 떨어지면 자율신경계가 약화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큼 규칙적인 운동과 정기적인 검사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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