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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F-15K 부품 '돌려막기'로 정비·수리 늘어

우리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의 정비·수리에 부품 '돌려막기' 사례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방위 김장수 한나라당 의원이 공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F-15K 부품에 '동류전용' 건수는 2006년 39건, 2007년 203건, 2008년 35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류전용은 다른 장비의 사용 가능한 부속이나 부분품을 동일 종류의 장비를 수리하는 데 사용하는 이른바 돌려막기로 F-15K의 경우 수리 부속이 없어  다른 기종 등의 수리를 위해 확보한 부속을 대신 사용해 왔다는 뜻입니다.

정비 원칙상 동류전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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