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비만이 신종플루에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지난 4~6월까지 신종플루로 입원한 환자 272명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 가운데 55%가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고, 이 중 절반이 고도 비만자였는데요.
그러니까 미국인 가운데 고도비만인구는 5%에 불과하지만, 전체 신종플루 입원 환자의 26%나 고도 비만자였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비만자가 신종플루에 더 취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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