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투구새우는 꽁지에 긴 꼬리가 달리고 등을 단단한 껍질로 둘러쌓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소 7천만년 이전에도 이와같은 모습이였다고 하니, 살아있는 화석 생물이기도 하다. 긴꼬리투구새우는 흙먼지를 일으켜 작은 벌레들을 잡아먹고 산다.
논바닥에서는 또다른 생물도 보인다. 연약한듯 보이는 모습의 풍년새우는 등을 아래쪽으로 하고 뒤로 누워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긴꼬리투구새우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이고, 풍년새우와 함께 친환경 논에서만 발견되는 생물이다.
이런 생물들이 맘놓고 살 수 있는 환경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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