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다우 지수가 미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올해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9일보다 78.07포인트 오른 9864.94에 거래를 마쳐 올 들어서 최고치를 기록했고 만 선에 130여 포인트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9일보다 0.72퍼센트, S&P500지수도 0.56퍼센트가 상승해 뉴욕지수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미 증시는 8월 무역적자가 전달보다 크게 줄어든데다, 미 기업들의 실적 기대치가 높아지면서 상승폭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