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4시 뉴스

계절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80대 노인이 또 숨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7일) 오전 전북의 한 보건소에서 계절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81세 여성이 가슴 통증으로 응급실을 찾은 뒤 어제 저녁 7시 5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평소 고혈압과 당뇨를 앓아왔으며,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계절 독감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사례는 모두 3건으로, 모두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노인이었습니다.

이 중 역학조사가 마무리된 첫 번째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갑자기 악화되 숨진 걸로 잠정 결론이 났습니다.

-----

국토해양위의 수자원 공사에 대한 감사에서는 4대강 사업 참여의 타당성 여부를 놓고 여야간 설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수자원 공사가 법무법인의 자문을 거쳐 수공 자체 사업이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렸는데, 국토해양부가 이를 묵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수공이 4대강 예산 15조 4천억 중 8조 원을 떠 맡는 것은 부채 비율을 급증시켜 우량 공기업을 망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시행조차 하지 않은 4대강 사업을 실패한 사업인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정 발목잡기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유엔에서도 4대강 사업을 친환경사업으로 주목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지 지자체장과 주민들도 사업에 찬성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보건복지위의 질병관리본부 국감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대유행 가능성이 우려되는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을 놓고 질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방위는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감에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 K-9 자주포의 부품 원가 과다산정 의혹을 따져 묻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열리는 법사위의 법제처 국감에서는 '조두순 사건'을 계기로 불거진 아동 성폭행범에 대한 양형 기준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저녁 7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야외상영장에서 배우 장미희 씨와 김윤석 씨 사회로 화려하게 막을 올립니다.

개막식에는 안성기 씨와,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 등 150명에 달하는 국내외 정상급 배우와 감독, 예술인 등이 참석합니다.

개막식 장면은 부산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S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됩니다.

올해 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70개국, 355편의 영화가 초청돼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6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

오늘 새벽 태풍 멜로르가 일본 열도에 상륙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일본 중부 아이치현 부근에 상륙한 태풍 멜로르는 현재 나가노현을 지나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오사카'와, 도쿄, 나가노현 등의 지역에 강풍과 함께 폭우가 내리면서 22명이 부상을 입고 주택 2백여 채가 파손됐습니다.

또 나가노 현에서는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학교들이 임시 휴교를 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의 전국 공항에서는 3백여 편이 결항됐고, 도쿄와 수도권 전철이 한때 운행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지난 달 말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무너진 호텔의 내부 CCTV화면이 공개됐습니다.

예루살렘에서는 특이한 자동차 경주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북동기류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영남동해안지방은 흐리고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도~15도로 오늘과 비슷해 쌀쌀하겠고, 내일 낮 최고기온도 오늘과 비슷한  18도~24도의 분포로 예상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