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빈번하게 발생했던 눈병이 올 여름에는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지난 3년 동안 학교 유행성 각 결막염 발생현황 분석한 결과 올해 서울지역 초중고생의 유행성 눈병 환자 수는 지난달 말까지 총 99명으로 작년 430명에 비해 4분의 1도 안됐습니다.
보통 7월부터 9월까지가 눈병이 급증하는 시기지만 올해엔 이런 현상도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전염성이 강한 아폴로 눈병은 환자와 접촉하거나 사용한 물건을 만지면 쉽게 감염됩니다.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염려로 가정과 학교에서 손 씻기를 강조했고,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감염통로를 막았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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