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추석연휴가 끝났지만, 오늘(5일)까지 쉬는 곳이 많아서인지, 고속도로 곳곳에서는 뒤늦게 귀경길 정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이영주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있습니다.) 지금은 도로상황이 어떻습니까?
<기자>
네, 뒤늦게 귀경길에 나선 차량들이 늘어나면서 고속도로 정체구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퇴근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 주변 경기도 구간이 많이 막히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 부근입니다.
늘어난 차량들로 서울방향의 소통이 답답한 상태입니다.
이번에는 오후 내내 막혔던 서해안 고속도로 비봉 나들목 부근입니다.
아직도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느릿느릿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어제와 비교해도 서울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늘어났습니다.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오는데 어제보다 1시간 10분 늘어난 6시간 20분이 걸리고, 광주-서울은 어제보다 20분 늘어난 5시간 1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대부분의 학교가 오늘 재량 휴일을 실시하고, 여유있게 올라오기 위해 휴가를 낸 직장인들이 많아 뒤늦게 정체가 빚어지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밤 9시 이후부터는 통행량이 조금씩 줄어들어 자정 쯤이면 대부분 구간의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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