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14만여명이 결핵검진 과정에서 과다한 방사선에 노출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국회 복지위 정미경 의원에 제출한 국감 자료를 보면 결핵협회가 지난 2007년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한 결핵 검진에서 14만 2천명이 평균 293밀리렘의 방사선에 노출됐습니다.
결핵협회 일부 지부가 당시 결핵 검사용으로 금지된 70mm 이동형 엑스선 장치로 흉부 엑스선 촬영을 했는데 이 장비는 식약청이 결핵 검진에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해 2007년부터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세계원자력기구는 1인당 방사선 피폭량을 100밀리렘 이하로 정하고 있습니다.
초중고생 14만명 결핵 검진과정에서 방사선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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