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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시 뉴스

20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중인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를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청소년 대표팀은 오늘(6일) 새벽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16강전에서 후반 10분 김보경의 선제골과 15분과 25분 김민우의 연속골로 파라과이를 3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이 대회에서 8강에 오른 것은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했던 지난 1991년 이후 18년만입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금요일 밤 11시 반에 가나와 남아공의 승자와 8강전에서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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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이 어제 저녁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6자회담을 포함한 다자회담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위원장이 북미 양자회담을 통해 북미간 적대관계가 평화관계로 바뀌어야 한다며, 북미회담 상황을 지켜본 뒤 6자회담을 포함한 다자회담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한반도 비핵화는 김일성 주석의 유훈으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데 변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 관계자는 "중국으로부터 회담 결과를 전달받지 못해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발언의 진의를 파악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6자회담 복귀를 직접 언급했다는 점에서 조만간 북미접촉이 진행되면서 북핵문제가 협상국면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게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북한이 북미회담의 결과를 6자회담 복귀의 조건으로 건 만큼 이제 공은 미국으로 넘어갔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미국은 북한이 대화 복귀의사를 밝힌 것은 환영한다면서 북미회담을 언제, 어떤 내용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지를 신중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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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에 대한 국회 국토해양위의 국정감사에서는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추진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4대강 사업이 녹색성장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을 부각시켰으나 야당 의원들은 이 사업에 따른 환경훼손 가능성을  우려하며 타당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세종시 건설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 자유선진당 의원들은 '9부 2처 2청'의 중앙부처 이전 변경고시를 서둘러야 한다고 역설한 반면 일부 한나라당 의원은 행정의 효율성을 내세우며 '세종시 수정론'을 펴며 맞섰습니다.

환경노동위의 환경부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130만 명의 식수대란이 우려되고 "국가지정 명승지인 회룡포 마을이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하며 사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기획재정위의 국세청 국감에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야당이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표적 수사였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법제사법위의 감사원 국감에서는 세금소송 취하로 KBS에 손실을 끼친 혐의로 기소됐던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지난 8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야당  의원들로부터 '표적감사' 논란이 제기되면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밖에도 외교통상통일위와 보건복지위에서는 각각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와 신종플루 대책에 대해 추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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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비누로도 손을 잘 씻기만 하면 손에 묻은 세균을 충분히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 자체 조사 결과 확인됐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밝혔습니다.

일반비누로 세척을 했을 때 세균제거율은 99%로 손소독제 세균 제거율 98%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식약청은 강조했습니다.

특히 비누없이 물로만 씻어도 세균제거율은 93%에 달했습니다.

반면, 위생물수건과 위생물티슈로 손을 닦을 경우 세균제거율이 각각 81%와 50%로 물세척이나 비누세척 보다 낮게 나타나 물로 손을 씻을 수 없을 때만 사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번 실험은 참여자 4명의 손에 대장균을 묻히고 골고루 문질러 5분간 방치한 뒤 일반비누와 물, 손소독제, 위생물수건, 위생물티슈 등으로 세척한 후 남은 세균량을 비교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에서 신종를루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하토야마 일본 총리 부부가 이번에는 패션쇼 모델로 나섰습니다.

함께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동해안과 경남, 제주도는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남해안과 동해안에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도~26도로 어제와 비슷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지방은 차차 흐려져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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