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아가는 일상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황폐해진 마음을 치유할 여유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국내 정신질환 진료건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불안과 신체장애'로 사용된 진료비는 2004년 614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1,068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그 중에서 '심한스트레스 적응장애'로 인한 진료비의 경우 2004년 58억 원에서 2008년 140억 원으로 진료비가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장애가 4년 사이 5,800여명에서 1만4,500여명으로 3배 가량 증가해 10대 청소년의 스트레스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20~30대는 강박 장애, 30~40대는 스트레스 적응장애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 대한민국은 우울공화국…정신질환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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