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쌀값 보장을 요구하며 농민들이 논벼 갈아엎기 투쟁을 벌였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는 26일 오전 나주시 남평읍에서 9월 산지 벼 가격이 40㎏당 4만 8천원선으로 지난해 비해 14.2% 하락하는 등 쌀값이 폭락하고 있지만 정부 대책은 미흡하다며 논 2천여 ㎡를 갈아 엎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농연은 정부가 매입을 서두르지 않아 쌀값 하락을 막지 못했다며 공공비축물량을 58만 t 수준으로 늘리고, 대북지원 재개, 쌀 생산 조정제 도입 등을 촉구했습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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