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오는 10월4일부터 자전거 휴대승차를 전면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김포공항행 열차의 첫번째칸과 인천국제공항행 열차의 마지막칸을 자전거 전용으로 지정, '자전거족'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다만 인천공항에는 자전거 반입이 금지돼 있어 자전거 휴대승차는 김포공항역~화물청사역 구간으로 제한된다.
자전거 휴대승차는 출퇴근 시간을 포함, 공항철도가 운행하는 모든 시간대에 가능하다.
자전거는 전용칸 내의 수직봉에 각자 소지한 잠금장치로 고정시키면 된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기 위해 자전거 휴대승차 전면시행에 나섰다"면서 "공항철도 모든 역사의 계단 옆에는 자전거 이동을 위한 전용 슬로프가 설치돼 있어 승강장까 지 편리하게 자전거를 옮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문의는 공항철도 영업팀 ☎ 032-745-7249.
(인천=연합뉴스)
공항철도 "10월부터 자전거 휴대승차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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