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멍(중국)이 지난 19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1차대회 여자 500m 결승전에서 43초430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SBS 인터넷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