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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리나 산업 추진지원단' 전폭적 지원

<앵커>

연말 정부의 마리나항 지정을 앞두고 울산시가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개발방식에 대한 벤치마킹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선우석 기자입니다.

 

<기자>

진하의 마리나항 선정 여부가 연말쯤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울산시가 마리나산업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민간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추진지원단은 관련 주요 정책 수립과 행정지원 등을 자문하게 됩니다.

[주봉현/울산시 정무부시장 : 지역내에 착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려하고 본격적으로 해 나갈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갖추는 작업을 할 생각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선정한 진하와 일산 등 전국 41곳의 마리나항 예비후보지 가운데 10곳 정도를 올 연말쯤 1차 마리나항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달 완료한 타당성 용역 결과 870억 원을 들여 기본시설과 문화시설, 산업단지 등을 2015년까지 개발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제출했습니다.

지난달 일본의 선진 마리나항을 벤치마킹한 울산시는 방파제 등 기반시설은 공공이, 세부시설은 민간이 투자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민간전문가들은 최근 요트의 대형화 추세를 감안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지삼업/부경대학교 교수 : 일본은 대게 소형, 중형시절의 주요 마리나를 조성했기 때문에 규모가 적습니다.]

추진지원단은 1차 마리나항으로 진하를 전폭 지원하고 오는 2015년부터 추진할 2차에 일산이 포함되도록하는 2원화 전략을 편다는 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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