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고양시가 교통정보센터를 개설하면서 다양한 교통서비스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교통정보를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화면 보시죠.
이번에 문을 연 고양시 교통정보센터입니다.
30여개소의 CCTV를 통해서 고양시 전역의 교통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확인된 정보는 서울, 수도권의 교통정보와 함께 버스정류장의 전광판, 인터넷과 팩스, 전화 등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됩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의 교통 정보를 휴대폰 문자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육동근/고양시 교통계획팀장 : 핸드폰을 통해서 원하는 요일과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시고 필요한 구간에 대해 선택을 하시면 그 시간대에 교통정보 소통 상황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앞으로 교통량에 따라 교통신호주기를 조절하거나 과속, 주차위반을 적발하는 업무도 하게 됩니다.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하는 데는 모두 480억 원이 들었습니다.
[강현석/고양시장 : 도로를 건설하려면 막대한 비용이 들지 않습니까? 1킬로미터에 2백억 원 정도 들어갑니다. 도로를 잘 활용할 수 있는거죠. 도로를 만드는 것보다 이왕 만들어진 도로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결코 비싼 돈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거죠.]
4층에 마련된 방범관제센터에서는 지능형 CCTV를 통해서 치안상황을 24시간 지켜보는 방범활동도 함께 하게 됐습니다.
[강도, 절도, 때로는 수배차량이라던가 이런 것을 바로 감지해가지고 해당 지구대로 연락을 해서 바로 검거할 수 있게끔 그런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파주와 남양주시를 포함해서 수도권 대부분 도시가 비슷한 교통정보센터를 만들 예정입니다.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많은 예산이 드는 교통정보망을 자치단체가 저마다 구축해야 할지는 좀 더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동두천시민의 55%, 양주시민 41%가 행정구역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일까지 양주와 동두천 지역 성인 2,500명을 대상으로 통합에 대한 ARS 설문조사를 한 결과 두 도시 모두 통합에 찬성하는 주민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8일 의정부와 양주·동두천시 통합하자는 건의안을 의결해 통합 논의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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