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다 드러내는 환한 웃음, 언제나 똑같은 흰 옷, 검게 칠한 앞머리, 음... 어... 하는 감탄사. 스스로 ‘옥스포드 스타일’ 이라 밝힌 영어발음, 유명 스타들이 등장하는 화려한 패션쇼, 신랑신부가 이마를 맞대는 피날레......
많은 이들이 디자이너 앙드레김에서 떠올리는 것들은 언제나 한결같다. 그리고 앙드레 김이 우리나라의 패션 디자이너들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친근감을 주는 인물이라는데 반론의 여지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로 앙드레김을 잘 알고 있는 것일까? 언제나 일거수 일투족이 언론에 노출되는 앙드레김이지만, 따져 생각해보면 우리가 앙드레김에 대해 보게되는 것은 언제나 비슷한, 제한적인 모습 뿐이다. 널리 알려졌으면서도 사실은 꼭꼭 감춰진 인물, 그가 바로 앙드레 김인 것이다.
앙드레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에 대해 앙드레김이 직접 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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