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시켜준다는 각종 식품 광고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국내에서 면역력 강화를 공식 인정받은 식품 원료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면역력 증진’이라는 기능성을 표시, 광고할 수 있는 식품 재료는 홍삼과 인삼, 알로에겔, 그리고 알콕시글리세롤 함유 상어간유로, 이렇게 4가지 뿐입니다.
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 해도 신종플루 등 특정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특정질병의 예방과 치료는 의약품의 영역이라며,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이 면역력 증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해서 플루를 예방한다고 선전하면 모두 거짓 광고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건강] '면역력 강화 식품' 과대광고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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