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값 파동에 항의하는 유럽 낙농업자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트랙터를 타고 무려 3백만 리터에 달하는 우유를 바닥에 쏟아부으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렇게 버린 우유의 양은 무려 3백만 ℓ.
낙농업자들은 도심교통을 마비시킨 트랙터 시위와 젖소 동원 시위에 이어 힘겹게 키운 젖소에서 짜낸 값진 우유를 쏟아버리며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낙농업자들은 산지 원유가격 폭락 때문에 신음하는 농가에 정부 보조금 등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오는 2015년 폐지 예정인 우유 생산쿼터제의 존속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그냥 뿌려 !" 성난 우유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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