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가운 산속 선물, 머루가 나왔습니다.
알이 어찌나 야무지고 진한 빛깔이 고운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절로 군침이 넘어갑니다.
머루의 달콤새콤한 맛은 포도보다 진하다고 하던데 몸에도 그렇게 좋다는 소문이 돌더라고요.
선생님, 그 소문 좀 알려주시죠?
[모하규/한의사 : 네, 지은씨 역시 정보에 빠르시군요. 제가 머루의 대단한 효능을 지금부터 알려 드릴께요. 대한암예방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머루는 일반 포도보다 10배나 뛰어난 항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머루에는 항암성분인 폴리페놀이 일반포도보다 2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5배나 들어 있습니다.]
정말 효능이 어마어마하네요!
당장 먹어버려야겠어요!
[모하규/한의사 : 지은 씨, 그만 좀 드시고 머루 효능 마저 들으셔야죠. 머루는 포도보다 풍부한 당질과 섬유소를 지녀 불면증과 변비, 피로회복에 빠른 효과를 가지는데요. 칼슘과 인 철분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부인병 예방과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형성 및 치아 발달에 좋습니다.]
작은 머루가 효능은 참 좋아요.
자, 오늘(17일)은 산지에서 직접 오신 농민분을 모시고 머루 얘길 더 들어 볼께요.
오늘 나온 머루는 다른 머루완 차원이 틀리다죠?
[김승수/머루 산지 농민 : 그렇습니다. 이것은 일교차가 15도 이상 나는 태백산맥 해발 800m의 준고랭지 지역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일체의 화학약품 없이 재배하는 청정 머루로 머루는 워낙 저장이 어렵고 출하물량이 적어 유통지역이 한정되어 있는데요. 현재 경북 봉화지역에서 온 산머루는 이곳에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머루 4kg 한 상자에 21,5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게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 품질이 좋군요.
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박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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