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고금리 예금상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혜택을 보기는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C제일은행의 입출금식 상품인 '두드림 통장'은 최고 6.1%의 금리를 준다고 광고하지만 한 달 신용카드 사용액이 200만 원 이상 돼야 하고 통장 잔액도 1천만 원까지만 적용됩니다.
특히 예치기간이 30일 이하일 경우 0.1%의 금리를 주기 때문에 한 달 이상 돈을 묵혀 둬야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씨티은행의 '참 똑똑한 A+ 통장'도 입금건별로 최초 30일간은 세전 연 0.1%에 그치고, 31일 이후에만 최고 연 4.2%의 금리를 주고 있습니다.
은행 최고 예금금리는 미끼용? 혜택받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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