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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영상] 꿈꾸는 담장

<8뉴스>

훨씬 큰 시계.

민들레를 후~하고 날려도 본다.

굽이진 골목길.

담장 가득 그려진 희망의 그림을 보노라면 어느덧 입가에 미소가 가득 찬다.

부산 문현마을.

하늘 아래 1번지 부산의 달동네인 축대 벽들이 캔버스가 됐다.

지난해 3월부터 3개월에 걸쳐 250여 가구의 벽에 학생과 시민 230여 명이 참가해 그렸다.
이로써 전국에서 가장 큰 벽화마을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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