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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올해 한반도에 태풍 북상 가능성 희박"

<8뉴스>

올해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현재 괌 북쪽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14호 태풍 초이완은 일본 동쪽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을들어 북쭉의 찬 공기가 평년보다 일찍 내려오고 있어 앞으로 태풍이 한반도까지 북상할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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