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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반등 시도…환율 하락세

네,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코스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업종의 강세가 눈에 띄는데요.

유동성이 좋아지고 차입이 쉬워지는 등 긍정적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또 중국증시 등 주변상황이 크게 나쁘지만 않다면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1,648포인트까지 올라왔고요. 코스닥지수는 530포인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기관의 경우에는 펀드 환매 압력에 여전히 팔자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쪽 역시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 보이고 있고, 개인은 매수우위입니다.

네, 이어서 자세한 이야기 김철상 이사와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이사님이 이전에도 전망을 하셨던대로 지수가 1,650선을 넘어섰는데요. 이번 주에는 또 미국이 선물 만기 주간을 맞았지요? 시장 분위기는 좀 어떨까요?

[김철상/팍스넷 이사 : 지난주까지 선물 만기 때문에 지체되던 상승이 나타나며 강한 저항 역할을 했던 1,630을 넘어서 상승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파생시장의 옵션 포지션을 감안할 때 10월 초순의 만기일까지는 1,700선을 넘는 상승이 전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다만 외국인의 매수 주축이 전기전자와 자동차 업종에서 최근 은행, 증권 등 금융주와 철강, 화학, 시멘트 같은 소재주로 이동한 점은 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1,700선이다 이런 말씀이신데 매수한 주식은 여전히 보유하는 전략이 바람직하겠네요. 그래도 4분기가 되면 포트폴리오 교체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김철상/팍스넷 이사 : 전기전자와 자동차의 상승을 이끄는 환율 환경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므로 이 업종의 상승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1분기부터 3분기에 걸쳐 큰 조정이 없이 가파르게 올랐다는 부담으로 4분기에는 정체 내지 조정의 기간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한편 3분기까지 주가 상승이 더디었던 철강, 화학, 건설, 조선, 기계, 운수, 정유 업종은 주가 상승에 장애가 되었던 실적 부진이 3분기 이후 크게 호전될 수있어서 오히려 4분기에는 상승에서 앞설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 시간에는 달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고요. 오늘(15일)은 금 가격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보죠. 금 가격 급등으로 많은투자자들이 금에 대한 관심을 관심을 높여가고 있는데요. 최고 가격에 접근한 금가격이 더이상 오를 수 있을 것인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나요?

[김철상/팍스넷 이사 : 결론적으론 금 가격이 최고가를 넘어 더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5년간 금 가격의 움직임을 보면 홀수 해 3분기부터 짝수해 1분기까지 비교적 가파르게 오릅니다. 최근 금가격의 오름세도 이런 맥락으로 이해합니다. 달러 가치가 하락과 금 생산이 적은 시기에 해당하는 부분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금 가격이 최고 가격을 넘어서 상승세가 확인된다면 이 상승은 온스당 1,400달러 를 넘기는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네,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서면서 어제의 상승분을 모두 되돌리고 있습니다.

현재 3원 이상 내리면서 1,221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최근 며칠간 가파른 하락세를 보여왔던 달러화가 반등 기미를 보이면서 외환시장 투자자간에 다소 조심스러운 태도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외국인의 주식 매수 등 하락 재료들이 많긴 하지만 1,220원대 초반 지지력이 워낙 강력해 이 가격대의 공방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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