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전문기관 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은 8 ∼19세의 전국 소년소녀가장 608명을 조사한 결과 소년소녀 가장이 생긴 주원인이 부모의 가출과 이혼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 재단에 따르면 소년소녀가정의 발생 원인으로 부모의 가출과 행방불명이 33.3%(195명)로 가장 많았고 이혼이 27.9%(163명)로 다음 순이었다.
10년 전 보건복지부 조사에서 1위로 나온 '부모 사망'은 19.8%(116명)로 세번째로 많았다.
어린이재단은 "시대에 따라 소년소녀가정 발생 원인이 달라짐을 보여주고 있다" 라고 말했다.
실질적 가장의 역할을 한 시기는 평균 11.15세로 취학 전이 10.1%, 초등학생 50 .2%, 중학생 28.1%, 고등학생 이상인 경우가 11.6%로 조사됐다.
(서울=연합뉴스)
소년소녀가장 주원인은 부모 가출과 이혼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