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6일) 급류에 휩쓸려 6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임진강에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재개되면서 지금까지 시신 3구가 발견됐습니다. 사고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수영 기자! (네, 임진교 사고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시신들의 신원은 확인이 됐습니까?
<기자>
네, 오전에 실종자 3명이 숨진채 발견된 이후에 추가로 생사 확인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수색 작업은 한 시간 반 가량 남은 상황인데요.
숨진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40살 서강일 씨, 40살 김대근 씨, 38살 이경주 씨입니다.
10시 20분 쯤 삼화교 근처에서 서강일 씨 시신이 처음 발견된 데 이어, 비룡대교와 장남교 근처에서 김대근과 이경주 씨 시신이 각각 발견됐습니다.
실낱같은 희망을 같고 수색 작업 현장을 지켜본 가족들은 끝내 주검으로 발견되자 오열했습니다.
오늘 수색 작업에는 어제보다 두배가 넘는 2천 8백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또 헬기 6대와 수색선까지 동원돼 입체적인 수색 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풀이 많고, 구조보트로 접근할 수 없는 곳이 많아 수색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낮 1시 20분쯤에는 한승수 국무총리가 방문해 헬기를 타고 사고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