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TV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테두리가 사라진 TV에서, 3차원 입체영상 TV까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의 모습 권란 기자가 담았습니다.
<기자>
한 장의 그림을 보여주는 이 대형 화면은 수십개의 티비를 이어 만들었습니다.
화면과 테두리 경계를 기존 티비의 절반 정도로 줄인 이른바 '보더리스 티비'로 이음매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고 리모컨 자체를 움직여 작동할 수 있는 새로운 리모컨도 인기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6.5밀리미터 두께의 LED 티비, 특수안경을 끼고 3차원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티비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이자벨라/ 관람객 : 정말 좋습니다. 아직 집에 LED TV가 없는데, 한대 장만하고 싶습니다.]
지난 3월 처음으로 출시된 LED 티비는 올해 세계 시장에서 310만 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부근/삼성전자 사장 : 금년에 2백만대 판매 달성할 것. 디지털 휴머니즘 선언함으로써 엘이디 사업 더 커질 것.]
최첨단과 친환경을 주제로 올해로 49번째를 맞는 IFA 2009에는 삼성과 LG전자, 웅진코웨이 등 국내 업체 30곳과, 일본의 소니와 파나소닉, 유럽의 필립스 등 가전 명가들이 대거 참여해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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