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는 추운 겨울에만 걸린다는 건 다 옛말!
요즘 같은 환절기에 감기가 더 기승을 부려 걱정이시죠?
자, 그 고민 털어버릴 해결사가 나와 있습니다.
바로 만병을 물리친다는 수삼인데요! 오동통통 아주 잘 자랐죠?
그런데 수삼은 여름에 많이 먹잖아요.
지금 먹어도 도움이 될까요?
[서승아/한의사 : 네, 물론이죠. 수삼을 여름 기력회복용으로만 생각하시는데 요즘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진 몸을 보충해 줘 감기나 비염 등의 질환 예방에 아주 좋아요. 또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나 노화와 성인병의 주범인 콜레스테롤과 활성산소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면 요즘 신종플루 때문에 뒤숭숭한데 여기에도 도움이 될까요?
[서승아/한의사 : 맞아요, 신종플루도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쉽게 감염되는 질병인데요. 인삼 속에는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는 사포닌이 풍부해서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튼튼히 하고 염증을 막아줍니다. 또 수삼은 오미자와 곁들여 드시면 오미자의 거담, 갈증효과가 더해져 효능이 배가 됩니다.]
여름 뿐 아니라 일 년 내내 수삼을 꼭 챙겨먹어야 겠어요.
요즘 수삼이 제철이라던데 맞나요?
[이재호/농협 하나로클럽 유통전문가 : 8월 하순부터 시작해 9월초인 지금이 '수삼의 계절'로 싱싱한 햇 수삼이 수확되는 시기인데요. 올해 수삼은 생산량이 전년과 큰 차이 없어 시세 또한 전년과 비슷합니다. 현재 4년근 수삼은 굵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요. 100g에 6,000원부터 25,000원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삼을 그냥 먹기 조금 쓰다 하신 분들!
달게 드실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리죠!
'수삼 단호박죽' 만들기
1. 껍질을 벗긴 단호박을 듬성듬성 썰어서 끓는 물에 4분정도 삶아준다.
2. 물에 씻은 수삼은 잔뿌리만 떼어서 다시마 우린 물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준다.
3. 간 수삼에 불린 쌀을 넣고 다시 한번 갈아준다.
4. 간 수삼을 냄비에 넣고 센 불에 끓인다.
5.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 우린 물과 대추를 넣고 보통 불에서 끓여낸다.
6. 밥알이 퍼지면 삶은 단호박을 넣고 으깨면서 10분 정도 끓인다.
7. 죽에 소금간을 하고 그릇에 담아서 채 썬 수삼과 대추로 장식한다.
(박지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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