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의성군이 모두 8천 300억 원을 쏟아붓는 대규모 지역개발 프로젝트로 3대 문화권 개발사업을 추진합니다. 의성군은 앞으로 5년 동안 추진하는 이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정병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의성군이 추진하는 3대 문화권 개발사업은 크게 조문국 문화권 개발사업과 경북중심·녹색성장 클러스터 사업으로 구분됩니다.
모두 8천 325억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1단계 사업을 2014년까지 끝낼 계획입니다.
용역을 맡은 한국경제기획연구원은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1조 2천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준근/한국경제기획연구원 총괄이사 : 또 다른 신성장 동력사업인 관광산업의 중심축의 역할을 지리적인 중심하고,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의성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가 예상해 봅니다.]
사업 내용을 보면 조문국 문화권 개발사업은 삼한시대 조문국 역사문화 유적과 우리나라 최초 사화산인 금성산 공룡 유적 등을 묶어 역사학습형 테마파크를 조성하게 됩니다.
공방촌과 전통가옥촌 저자거리 등이 있는 조문국 히스토리 파크와 금성산 지질공원 등이 어우러지는 테마파크입니다.
경북의 중심 녹색성장 클러스터 사업은 고운사를 중심으로 한 고운사 선 밸리와 국제 씨름 스포츠밸리 등이 추진됩니다.
[김복규/의성군수 : 2천년전에 찬란한 우리 조문국 문화가 있습니다. 이것을 다시 지금 부활시키고, 우리 유교문화하고 같이 곁들어서 우리 의성의 문화가 경북의 문화가 되고 또 이 문화가 앞으로 5개년 계획에 의해서 전국민들이 일체가 되서 다시 부활을 시켜 나갈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의성군은 이 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인데 막대한 사업비가 투자되는 만큼 충분한 사업성 분석과 더불어 돌다리도 두드려 건너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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