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3일 전국 지자체들이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까지 가을축제나 국제행사 등 모두 53건을 취소하거나 연기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충북 충주시는 21개국 7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회 세계택견 대회'를 취소했고 충남 서천군도 '제10회 전어축제'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에 연인원 천명 이상이 참석하는 행사는 가급적 취소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행사를 연기하거나 그 규모를 축소할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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