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법무보호복지공단는 2일 저녁 서울올림픽 공원에서 출소자들을 후원하는 행복 나눔 바자회와 노란 리본 달기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김경한 법무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출소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또 출소자들이 사회에 잘 적응했으면 좋겠다"며 행사 추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일 바자회엔 법무보호복지공단 홍보대사인 태진아 씨 등 연예인 10여 명이 나와 자신들의 애장품을 팔며 후원금 모집에 나섰고 콘서트에도 출연했습니다.
법무부, '출소자 후원' 나눔바자회·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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